한우리 6~7세 추천 도서 '개성 정체성 주제' 8권 알아 보기

안녕하세요. 머니가 보이는 세상😊 입니다.

오늘은 한우리에서 추천하는 6~7세 "개성 정체성" 주제의 도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꽃병이 되고 싶어

홀리오 토레스글  |  줄리언 글랜더 그림  |  황석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펴냄  |  48 쪽

화장실 친구들 앞에서 뚫어뻥은 자신이 뚫어뻥으로 태어난 것과 뚫어뻥으로 살아가는 삶을 긍정하지만, 이제 꽃병으로도 살아 보고 싶다며 새로이 자기 선언을 한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화장실 밖으로 나선다. 독특하고 생생한 3D 애니메이션 삽화가 돋보이고, 나다움에 대하여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자굼이다.

출처 - 예스24 꽃병이 되고 싶어

 

 

2. 난난난

영민 글 / 그림  |  국민서관 펴냄  |  36 쪽

엄마는 오늘도 아이에게 왜 이것도 못하냐고 야단친다.시무룩해진 아이는 이내 잘하는 것도 많다고 항의한다. 아이는 점프,달리기,웃기도 잘할 뿐 아니라 친구도 많고, 넘어져도 울지 않고, 주사도 잘 참는다. 아이는 엄마에게 '왜 이것도 못해!!' 라고 말하지 말라고 한다. 아이와 함께 부모가 아이의 단점이 아니라 아이가 잘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눌 기회를 주는 작품이다.

출처 - 예스24 난난난

 

 

3. 문어 팬티

수지 시니어 글  |  클레어 파월 그림  |  한미숙 옮김  |  천개의 바람 펴냄  |  32 쪽

다리가 여덟 개라 생각하는 문어가 팬티를 찾아 해매는 과정을 통해 큰 반전을 보여준다. 문어는 다리가 여덟 개인 자신에게 맞는 팬티를 찾아 나섰지만. 팔이 여덟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문어가 다리가 여덟 개라고 믿고 있었기에 한 번도 팔일 거라는 의심을 하지 않았다. 고정 관념을 깨우쳐 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이다.

출처 - 예스24  문어 팬티

 

 

4. 베티는 너무너무 화가 나!

스티브 앤터니 글 / 그림  |  김주연 옮김  |  살림어린이 펴냄  |  32 쪽

베티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게 된다. 처음 접하는 것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속상하고, 서툴러서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아 울어 버리는 주인공의 모습 속에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금만 기다리고 배우고 생각하면 울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책이다.

출처 - 예스24  베티는 너무너무 화가 나!

 

 

5.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별다름 / 달다름 글  |  서영 그림  |  키다리 펴냄  |  44 쪽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 1위에 뽑힌 브로콜리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친구들을 따라하기로 한다. 소시지처럼 보이려고 분홍색으로 화장을 하고 라면처럼 뽀글뽀글 파마도 한다. 이름을 '보로콜리'로 바꿔 보기도 하고 오이처럼 인터넷 방송으로 인기를 얻어 보려고 하지만 모두 실패한다. 그러나 결국 자신만의 매력을 알게 되고 아이들에게 사랑받게 되는 유쾌한 이야기이다

출처 - 예스 24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6. 엉덩이학교

김태호 글 / 그림  | 계수나무 펴냄  |  44 쪽

엉덩이학교에서 방귀 뀌기 수업을 한다. 반구 선생님을 따라 학생들은 처음에 같은 소리로 방귀를 뀌었지만 나중에 토덩이가 실수로 다른 소리의 방귀를 뀌자 모두 다 함께 제 맘대로 즐겁게 방귀를 뀐다. 나만의 개성을 살리면서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제를 유쾌하게 전하는 책이다.

출처-예스24 엉덩이학교

 

 

7. 진정한 일곱 살

허은미 글  |  오정택 그림  |  만만한책방 펴냄  |  32 쪽

아이가 생각하는 진정한 일곱 살은 여러 가지를 갖춰야 한다. 하나쯤 빠진 앞니, 마음이 통하는 단짝, 골고루 먹기, 반려동물 돌보기, 동생에게 양보하기 등이다. 하지만 아이가 생각하는 일곱 살은 혼자 자는 것이다. 주인공이 말하는 진정한 일곱 살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출처-예스24 진정한 일곱 살

 

 

8. 집짓기

이재경 글 / 그림  |  고래뱃속 펴냄  |  40 쪽

나에게 맞는 재료들을 고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들로 집을 꾸며,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시간들로 집을 채우다 보면 차츰 내 삶을 닮은 마음의 집도 지어진다. 마음의 집은 매일 자라고 자라 어느 날 문 밖으로 우리를 이끌어 준다. 어떤 집을 짓고 싶은지에 대해 질문하고 즐거운 상상으로 나만의 집을 지어 보도록 하는 책이다. 

출처-예스24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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